현대차는 29일 롯데월드에서 전현찬 부사장이 콤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투싼 1호차를 탤런트 이서진씨에게 출고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드라마 '다모'에서 활약한 이씨가 '대장금' 후속 드라마인 '불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강인하고 스포티한 투싼의 컨셉트와 가장 잘 어울려 1호차 출고 고객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