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남미이주/클럽이민(주) .. 안정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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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으로 이민 가는 사람 중 중산층 미만은 별로 없다.
무작정 '탈(脫) 한국'을 시도해 식당이나 세탁소, 정비소 등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밑바닥부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는 것은 옛말이다.
자녀 교육이나 쾌적한 환경 같은 전통적인 이유 외에 북한 핵 위기 등 사회적 이유가 겹쳐 취업이나 연고 이민 대신 투자이민이 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주)남미이주 클럽이민(대표 김창순 www.2min.com)은 투자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투자규모 1백만 달러(중부 지역은 50만 달러)에 종업원 10명 이상을 고용하는 투자 이민자에게 미국 정부가 영주권을 주는 비자(EB-5)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업체도 바로 남미이주 클럽이민이다.
이 회사는 최근 5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Pilot' 프로그램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보여 투자 이민자들 사이에서 또 한번 '이슈메이커'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 이민국(INS)이 승인한 특정지역에 투자하는 경우 10명 이상의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투자이민과 미국 영주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측면에서 최근 투자 이민자들 사이에 최대 관심사로 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Pilot 프로그램은 미 연방 이민국으로부터 'Regional Centre'로 지정 받은 상당한 자격조건을 갖춘 회사만이 취급할 수 있다.
남미이주 클럽이민의 공신력이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투자이민에 관한 남미이주 클럽이민의 성공확률은 이미 이곳을 거쳐간 이민자들의 사례에서 여실히 확인된다.
지난 91년 최초 EB-5가 소개된 이래 이 회사를 거쳐간 사람들 중 영주권을 못 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다.
"최근 5년 동안 우리회사를 거쳐간 투자 이민자들의 자산보유액을 조사한 결과 평균 80만 달러를 육박했으며, 매년 수익자산 지분이 3만 달러를 넘는 등 매우 안정적인 자산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는 수익보다 안정성에 비중을 두고 위험요소가 없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회사의 기업모토와 직결됩니다" 김창순 대표와 함께 투자이민의 '대부' 격인 강영호 미국 지사장은 "지난 76년 설립된 남미이주 공사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그동안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미국 내 가장 넓은 지역의 이민정보 DB를 구축, 완벽한 투자알선과 사후관리를 통해 업계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생활만 30년째인 베테랑 이민 컨설턴트 강 지사장은 투자 이민자들 사이에서는 프로페셔널로 통하는 인물이다.
한편 남미이주 클럽이민은 비(非)이민 소액투자비자인 E-2 비자도 서비스한다.
E-2 비자의 경우 10만~20만 달러로 작은 사업체를 창업 또는 매입하면 일단 2년간은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자녀들이 공립학교에도 다닐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02)725-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