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일수록 차별화 된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겨낸다' 장기불황의 한파가 몰아칠수록 이를 극복하려는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열기는 더욱 뜨겁다. 독특한 서비스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전문기업들은 미래를 개척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주)하스코(대표 민덕규 www.villa119.co.kr)는 건축물 하자보수 및 리모델링,인테리어 등의 전문분야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고객만족을 실현,회사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20∼30년의 하자보수 및 실내 인테리어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회사는 '원칙'에 입각한 명확하고 정확한 공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동종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하스코 직원들의 노력은 필사에 가깝다. 건축물 하자보수 및 리모델링의 경우 0.01%의 허점도 허용할 수 없다는 각오로 민덕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작업당사자와 본사 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손수 집을 지으려는 사람이 늘면서 의욕만 앞세우다가 기본 사항을 꼼꼼히 챙기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기초공사를 잘못해 골치를 썩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하자를 발생시켜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완벽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하자보수에 관한 사항은 법과 계약서에 의해 보장되지만,이를 공사 감리자에게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고 건축주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꼼꼼하게 하자점검을 해야 한다고 귀띔한다. 민 대표에게는 회사 간판을 내걸면서 지금까지 지켜온 소신이 있다. '내 집을 고치는 마음'이 바로 그것. 제도며 규정전반이 마치 구멍 뚫린 암석처럼 물새는 구조로 돼 있는 보수업계의 현실에서 고집스럽게 '신뢰경영'을 고수해온 그는 건축물 하자보수 및 리모델링에 관한 '공인 1등'으로 성장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02)2690-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