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부증권 차재헌 연구원은 KT&G의 담배값 논쟁이 또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면서 현재로서는 기존 추정대로 '재경부의 7월1일 500원 인상안'이 실현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수익추정 전망과 목표가 수준을 그대로 유지.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2만9,2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