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영화배우 고소영씨와 1년간 프리미엄급 샴푸 '케라시스'모델 재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씨가 케라시스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지난해 모델료 6억원보다 많은 금액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