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한국등 3개국..외국투자심리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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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중 한국,싱가포르,대만에 대한 외국기관 심리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크레디리요네(CLSA) 크리스 로벨로 연구원은 주간 투자심리 발표자료에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대만에 대한 매수 복귀가 나타나며 투자자들이 자사의 주가 전망에 동조하며 정치악재를 무시하고 종목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싱가포르와 한국에 대한 심리도 긍정적 영역에 포진하고 있다고 언급.
로벨로 연구원은 싱가포르의 경우 전전주 축소 전략에서 돌아선 것으로 보이며 한국은 FTSE 선진지수 임시관찰대상 발표후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물 추천종목으로 하나은행과 현대차.
한편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산업재 등을 매수중인 것으로 조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