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건설부문이 시공한 서울 양천구 목동 '쉐르빌 2차' 주상복합아파트의 집들이가 31일부터 시작된다. 30~60평형 1백70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내진·내풍 설계를 적용한데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까지 채택한 최첨단형 아파트다. 특히 지상 1층 공용부지에 바닥분수와 휴식공간을 조성,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