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주주총회 ‥ 하영구행장 재선임 입력2006.04.02 01:44 수정2006.04.02 0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은행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하영구 현 행장을 은행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하 행장은 지난 2001년 취임 이후 4년째 한미은행장을 맡게 됐다. 한미은행은 또 한미은행 임직원 86명에게 보통주 19만1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또 이사보수한도를 현행 50억원에서 70억원으로 인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신한은행, 금융사기 예방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1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 출시 관련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계좌개설과 관련해 설명을 듣... 2 2028년부터 물려받은 유산 만큼만 상속세 낸다 이르면 2028년부터 고인(피상속인)이 남긴 유산 전체에 부과한 상속세를 유족(상속인)들이 공동 부담하는 대신 유족 개개인이 물려받은 유산만큼만 상속세를 내게 된다. 상속세율을 결정하는 과세표준(과표)이 낮... 3 35억 아파트 상속세, 4.4억에서 1.8억으로 줄어든다 2028년 상속세 과세 체계가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바뀌면 1950년 이후 80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상속세의 틀이 바뀌게 된다.피상속인(사망자)이 남긴 상속재산 전체에 과세를 하는 유산세에 비해 상속인(유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