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현대증권 송상훈 연구원은 한라공조에 대해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단기매수이던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낮춘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이 13.3% 증가한 957억원으로 기대되나 전일 종가기준 예상PER가 동종업종대비 28% 할증돼 있다고 비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