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미영 연구원은 코리아나화장품에 대해 비용절감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3.7%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정주가를 1,690원으로 상향 종하나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다만 영업정책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뚜렷하게 개선된다면 추가 상승이 가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