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대림산업과 LG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CL은 건설업종 분석자료에서 2월 국내 건설수주량이 전년대비 24% 둔화됐지만 건설업종 수익과 가장 연관성 높은 건설업종 매출및 건설허용면적이 각각 5%및 3%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림산업,LG건설과 같은 대형 건설사들은 브랜드파워,고급 건설력,기존고객의 충성도 등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 대림산업(000210 KS)과 LG건설(006360 KS)에 대해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