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드쇼'(오후 5시30분)에서는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출연해 지난 40년간 회사의 행보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광동제약은 1963년 출범한 이래 창업 40년 동안 한방의 과학화를 기업 이념으로 한방감기약 광동탕과 우황청심원 등을 만들어 왔다. 최근에는 마시는 비타민제인 '비타500'을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제품 시판 첫 해 50억원 판매를 돌파하는 등 급속한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광동제약은 현재 R&D 분야에 매출액의 약 5%를 투자하고 있으며 중앙연구소를 확대 개편함으로써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