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수정 주당순익을 14%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정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5만8,200원으로 수정. 다만 2분기 광고단가 인상으로 인한 향후 매출성장이 여전히 견조하고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경쟁사대비 높은 매출성장률과 밸류에이션상 주가가 저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여력은 아직도 높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