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월의 유망 테마로 황사및 웰빙관련 종목등 5가지를 제시했다. 31일 대신은 전고점 돌파 이후의 상승세가 4월에도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주가 상승세를 이용한 이익실현에 초점을 맞추는 보수적 매매패턴을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했다. 4월에는 1분기 영업실적 호전 예상 종목들이 투자 유망하다고 지적하고 삼성전자,POSCO,팬택앤큐리텔,자화전자,삼성전기,이수화학,남해화학 등을 추천. 또 중국 수출 수혜 종목에도 주목하라고 조언하며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LG화학,농심,한국타이어,대우종합기계,한진해운 등을 언급했다. 이어 자원개발 관련 종목군,EBS온라인교육 실시 관련 종목군,황사및 웰빙 관련 종목군도 눈여겨 보라고 밝히고 SK삼성물산,LG상사,하나로통신,삼보컴퓨터,KT,웅진코웨이,위닉스,LG홈쇼핑,인터파크 등을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