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1일 LG 구희진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1분기 경상이익 규모를 6,218억원으로 추정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예상실적의 상향 조정과 수익구조의 개선 전망,LG필립스LCD의 실적 개선에 따른 투자자산의 가치 상승 등을 반영 6개월,12개월 목표가를 모두 8만3,000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종전 6개월 12개월 목표가는 각각 6만8,000원과 7만8,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