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코리안리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일 ING는 코리안리의 2월 실적과 관련해 순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최근 몇 개월간 합산비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반적인 영업 추세는 상대적으로 양호해보이지만 재보험율이 점차 둔화되면서 자기자본수익률(ROE)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유 의견과 목표가 4만9,800원 지속. 다만 현재 재협상 단계에 있는 재보험료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인상된다면 주가에 단기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