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신증권 이영용 연구원은 빛과전자에 대해 최근 1개월 보호예수물량 출회에 따른 부담으로 횡보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매물의 상당 부분이 이미 소화됐다고 판단했다. 향후 수급부담을 벗어나 펀더멘털에 따른 탄력적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6,500원 유지. 일본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FTTH 시장 점유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사상 최고 수준의 1분기 실적과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되는 등 펀더멘털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