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크레디리요네증권(CLSA)는 이날 개통된 고속철도가 국토의 시공간 구조개편과 지역경제 활성화,역세권 재개발 등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분권 발달은 지역은행 수혜로 연결돼 대구은행,부산은행 등을 관련종목으로 꼽았다. 또한 충청권이 수도권 등에 편입되면서 해당 지역내 발전 추진으로 계룡건설도 수혜주로 선정. 이밖에 항공사들의 경우 손실을 기록했던 국내 영업 축소에 따른 효과도 볼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