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미국 BP 공장 폭발 사건과 관련해 LG석유화학,SK,S-Oil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일 JP는 미국 BP(British Petroleum) 社가 공장을 재가동하는데 최소 3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벤젠,톨루엔,자일렌등 업스트림 화학제품과 나프타에 대해 가격 상승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수혜주로 LG석유화학,SK,S-Oil 등을 언급한 가운데 호남석유도 그 폭은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역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