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대만 UMC와 TSMC의 2분기 PC 웨이퍼 출하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1일 골드만 대만 파운드리 업체인 UMC와 TSMC의 주 고객인 ATI사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웃돈 가운데 3분기 목표치는 컨센서스에 일치했다고 비교했다. 이같은 ATI의 실적은 대만 TSMC와 UMC의 PC 웨이퍼 출하가 2분기에도 안정적일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양 사 모두 시장수익률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