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CJ에 대해 신규가공 제품의 성공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고 있으며 국제 라이신 가격 상승에 의한 PT.CSI 순이익 증가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으로 빠르게 전가하고 있으며 내수주 가운데 환율 하락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환율 100원 하락시 약 500억원 경상이익이 증가한다고 추정. 아울러 제투증권 매각과 삼성생명 가치 등 외생변수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8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