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JP모건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이 3억5천만달러 규모의 선박을 공동 수준한 것에 대해 루마니아 현지법인 망갈리아를 생산기지로 활용한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JP는 대우조선의 수주 속도가 지난해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나 선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1만8,500원으로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