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수입 판매회사인 한성자동차는 1일 림춘셍(林春生)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선임했다. 림춘셍 신임 부회장은 지난해 4월 부사장으로 취임,포르쉐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의 사업을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