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2월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보험영업부문과 투자부문 모두 우수한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2월 자동차 손해율 개선은 계절적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다만 업계 1위 업체로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정PBR 1.2배에 이르는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워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