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대웅제약 4분기 매출액이 14.1% 증가한 650억원으로 예상치에 일치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 제네릭 신제품 발매증가로 판촉비용이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일반의약품 리뉴얼에 따른 재고자산 처분손실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18.2% 하향 조정. 그러나 실적 개선 지속을 감안해 매수를 유지.적정주가 2만4,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