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2월 수정순이익이 403억원을 기록해 하반기 계속해서 부진했던 월간 실적 추이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2월 자동차 손해율이 74,4%로 전월대비 13.2%포인트나 하락해 보엄영업 수지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8,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