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주 보수적 대응..LG상사등 선호"..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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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교보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내수 소비재업종 분석자료에서 국제 유가 상승세,물가 상승,원화강세등 최근 新3高 현상이 국내 경제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면서 업종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수준도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
보수적인 대응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하고 선택적 소비재인 경기민감주보다 필수소비재인 경기방어주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상사,KT&G,농심 등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