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국순당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2만4,5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장기적 성장성은 유효하지만 마진 하락 압력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예상 수익은 22~24% 낮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