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삼성화재 2월 실적이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으며 내수 회복과 금리 인상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34%의 주당순익 성장이 예상되나 영업 부문에서는 자동차 손해율의 보수적 추정을 감안할 때 급력한 회복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가 8만8,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