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2분기도 수출주가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2일 CLSA 제임스 패터슨 전략가는 '한국증시전망'에서 지난 1분기 수출,정유,지주회사 등이 주요 테마를 이루었다고 진단하고 2분기도 수출주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반해 소비회복은 여전히 불투명할 것으로 평가했다.한편 4월 총선 이후 정치 안정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패터슨 전략가는 모델 포트폴리오 운용과 관련해 지난 1분기 수익률이 저조했던 일부 경기순환주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한진해운,호남석유화학,LG석유화학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