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52
수정2006.04.02 01:54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 경제내 인플레 압력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2일 씨티그룹은 지난해 4월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4월 물가가 전년대비 반등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안정적 핵심물가와 서비스내 물가 추이 등을 근거로 한국 경제내 인플레 압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