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글로벌 기업 환경은 2분기에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일(현지시각) JP는 최근 각종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글로벌 기업 환경이 2분기에도 견조할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3월 일본 단칸지수가 크게 개선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던 경기 둔화 우려감을 불식시켰다고 설명. 한편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동결과 관련해 금리 인하를 위한 문은 여전히 열어놓았다고 평가하고 올 2분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40%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