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숲속의 요정' 분양..국내 최대 펜션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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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개발이 강원도 평창 봉평면 무이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단지형 펜션 '숲속의 요정'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차로 3분거리에 있는 이 단지는 48개동 2백42가구로 구성되는 초대형 단지이다.
1차분 분양 물량은 13개동에 15·30·45·60·90평형 58가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는 4백95만원이다.
5월부터 9월까지 4차에 걸쳐 나머지 단지를 공급한다.
시공은 1백50년 전통의 미국 목조주택전문회사 쎄쩌가 맡는다.
회사측은 분양 계약자에게 2년간 연 10%의 임대수익을 확정보장하고 있다.
청약은 인터넷(www.elfpalace.com)이나 서울 논현동 펜션분양관에서 가능하며 청약금은 5백만원이다.
(02)543-0114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