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 병마개 제조업체인 삼화왕관㈜은 2일 백준기 사장(60)을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삼화왕관은 국세청 국장 출신인 이동훈 부회장과 함께 2명의 부회장을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