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위원장등 6명 검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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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일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김영길(46) 위원장 등 지도부 6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1시40분께 김 위원장을 포함,정용천(45) 수석부위원장,김정수(44) 부위원장,안병순(43) 사무총장,김형철(44) 정치위원장 등 5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서 발부받았다.
또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도 반명자(44.여) 부위원장에 대해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확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