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신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경력사원을 뽑을 때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헌팅업체인 HRKorea(www.hrkorea.co.kr)가 최근 기업체 인사담당자 1백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0%(72명)가 경력사원 채용시 선호하는 출신 기업으로 삼성을 꼽았다. 외국계 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24%(43명)로 뒤를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LG(10%,17명) SK(9%,16명) 현대(7%,12명) 등의 순이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