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스타워즈'에서 배한규 LG투자증권 방배동 지점장이 지난주 11.83%의 수익률을 기록,주간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배한규 지점장은 현재 에스티아이 1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성낙규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지난주 7.78%의 수익률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성 연구위원의 보유종목은 신화인터텍이다. 신동성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이 5.03%의 수익률로 3위를 차지했으며,박상용 대투증권 압구정지점장(4.96%),차광조 메리츠투자자문 과장(3.2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누적수익률에서는 지난주 2.81%의 수익률을 올린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이 1위(27.91%)를 달리고 있다. 신동성 팀장이 17.55%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