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시장 진출 입력2006.04.02 01:58 수정2006.04.02 02: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최대 자전거제조업체인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가 인라인 스케이트 시장에 진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맥스 시리즈와 윈 시리즈 등 총 4종의 인라인 스케이트를 출시했다. 가격대는 10만원대다. 다음달에는 아동용 인라인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자전거 브랜드인 '레스포'를 내세워 외국계 브랜드들이 선점한 인라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보기 무섭네"…마트 갔다가 화들짝 놀란 주부들 '대반전' "딸기 1팩 2만원, 블루베리 200g·애플망고 1개 1만원…과일 비싸서 장보기가 겁나요" 해마다 과일이 비싸지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가 유행하면서 생과일 대신 냉동과일을 찾는 이들... 2 개코보다 낫다는데…냄새로 암 잡아내는 '전자 코' 나왔다 일산화탄소 같은 가스 누출을 감지하는 선에 머물던 가스센서 분야가 인간의 후각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적용되는 ‘전자 코’(electronic nose)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냄새로 불량품을... 3 '작년 최대 실적' 금호타이어, 내부 성과급 갈등 금호타이어가 성과급 때문에 임직원 간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일반 직원에게 선(先)지급한 2023년분 성과급을 최근 임원들에게 뒤늦게 준 것이 발단이 됐다. 직원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데도 별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