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58
수정2006.04.02 02:01
대우종합기계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27회 바우마 건설중장비 전시회'에 참가해 4천7백만유로(약 6백60억원) 어치의 건설중장비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종합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건설중장비 24기종,스키드스티어로더 4기종,디젤엔진 4기종 등 모두 32가지 제품을 출품했으며 유럽시장을 겨냥한 가변형 트랙 장착 소형 굴삭기와 내구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인 휠로더 등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