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푸른 만남', 제6회 대나무 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전남 담양군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담양군은 5일 "대나무를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대나무 축제가 온 가족이 체험하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7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