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LG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4월 소비시장이 기저효과와 업계의 강도 높은 할인 행사 효과 등에 힘입어 성장세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백화점 업계의 정기세일은 일단 선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소비시장이 완만한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단기간내 추세성장 시점 도달은 여려울 것으로 내다봤다.개선속도 관찰 필요하다고 지적. 신세계를 소매업종 내 최선호주루 제시하며 목표가 29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