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PCB산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6일 한투 신제요 연구원은 2월 북미 PCB B/B 율이 전월과 같은 1.08을 기록해 9개월째 기준점 1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B/B율은 동일하나 수주지수와 출하지수가 각각 144.4와 131.4를 기록해 모두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지적. 수요사업의 성장을 기반으로 통신장비용 PCB경기가 올해부터 본격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