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화인케미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6일 동원 박정현 연구원은 화인케마칼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TDI 수급상황 개선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부터 팩티브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익률이 높은 정밀화학 매출비중이 늘어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2% 늘어늘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44.4%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한편 원화절상이 부정적이긴 하나 폭이 크지 않아 실적개선의 큰 흐름을 거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6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