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영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해 아벨록스 제네릭,가레녹사신의 판권 이양,케텍 승인 등 최근 분주한 항생제 시장 판도 변화로 팩티브의 부담요인을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상증자로 주당가치 희석이 우려돼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 그러나 황 연구원은 유상증자 가능성이 어느정도 예상되어 왔으며 앞으로 뉴스 흐름 등 호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5%할인 조건의 유상증자 참여는 매력적인 기회라고 조언했다. 다만 주식수 변화를 감안해 적정가 의견은 추후 조정 예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