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KGI증권은 대만 달러가 연내 32.8달러까지 제한적 절상을 전망했다. 6일 허미스 양 KGI 연구원은 엔화 가치가 달러당 100 이상으로 올라가기 힘들 것으로 전망돼 대만 달러도 제한적 절상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평균 대만달러/달러 환율은 33.0달러이고 2~3분기동안 32.8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