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반도체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6일 한투 서도원 연구원은 2월 전세계 반도체 총 출하액이 157.8억 달러로 22개월째 전년대비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IT산업이 200년 버블붕괴 이후 후휴증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 시점은 지난해 반도체 회복세가 올해 호황기로 진입하는 국면에 있다는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