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음료 '홍삼수'를 출시,홍삼음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홍삼과 인삼을 달인 물 외에 다른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음료로 가정용과 야외용 두 종류로 나왔다. 0.5ℓ짜리는 야외나 차 안에서 마실 수 있는 크기로 가격은 1천5백원이다. 가정용으로 나온 2ℓ짜리는 4천원에 판매된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