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올 상반기 장학금 32억 지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이사장 이종환·삼영화학그룹회장)은 6일 올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내외 학생 4백62명에게 모두 3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내 장학금은 40개 대학에서 추천된 성적 우수 학생 및 생계 곤란 학생 등 2백92명과 한국에 유학 중인 중국인 우수학생 20명 등 3백12명에게 11억8천만원이 지급됐다.
2002년 4월 이 회장의 사재 3천억원 출연으로 출범한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은 매년 국내 장학생 1천명,국외 유학 장학생 3백명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재단은 올해 출연금을 6천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