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동양기전에 대해 GM이 선정한 '올해의 공급업체'시상식에서 와이퍼 시스템 부문의 최우수 업체로 2년 연속 선정된 것과 관련 지속적인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의 직수출 비중이 향후에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 한편 자사주 매각이 거의 완료되고 있어 주가는 강세 기조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5,7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