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아시아 증시에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6일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외국인투자가들은 정치 불확실성보다 펀더멘탈에 초점을 맞추며 지난주 아시아 증시서 모두 18억달러어치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전전주는 3천3백만달러 순매도. 국가별로는 대만의 경우 외국인들이 주간단위로 4억5천700만달러를 순매도했으나 전전주 6억2천700만달러 매도보다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증시서 외국인들은 9억달러어치를 사들였으며 태국도 1억5천500만달러 순매수를 보였다.인도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리핀은 각각 11억달러와 4천600만달러 그리고 5백50만달러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